그동안 사용했었던 다른 치약들은 민감한 저한테는 너무 맵거나 독해서 양치 후에는 늘 입안이 얼얼하고 아프고 텁텁하고 그랬는데 티타드 치약은 투명한 젤리같은 치약을 조금 사용하고도 뽀드득 뽀드득 깨끗하게 닦이고, 상쾌합니다. 전혀 맵거나 아프지도 않네요. 두 번째 재구매인데, 까다로운 저희 가족들 모두, 티타드 프레시 브레스 치약에 정착했어요. 혼자 쓰다가 가족이 모두 같이 쓰니까 치약이 빨리 없어졌었는데 새로 출시된 플러스는 용량도 거의 두배 가량으로 많아져서 너무 좋아요~ 증정품으로 받은 휴대용 칫솔도 비닐망 속에 들어 있어서 들고 다니기에 편리합니다.